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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20년 뒤 통일 옵니다"
글쓴이 :      날짜 : 07-07-30 13:32     조회 : 1561    



▲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20년 내에 통일이 온다며 국가와 시민사회의 전략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뉴스앤조이 주재일

"20년 뒤 통일됩니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남북평화재단이 7월 23일 주최한 통일마당에 강사로 나서 머지않은 미래에 통일이 온다며 시민사회의 대비를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다년간 북한을 연구하다 통일부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등 공직에서 4년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가 상당한 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현실을 소개했다.

"평화 흐름,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이 전 장관은 북미 관계는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로 2·13합의를 끌어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고 있지만 "철학적 인식 변화가 아닌 정책 차원의 변화라는 점에서 유동적이다"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이러한 변화가 되돌릴 수 없는 수준이 되도록 만들어야 하는 건 남쪽 정부와 국민의 몫이라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이 전 장관은 이념적 차원의 반미나 의존적인 친미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 내에서 이 전 장관은 한미동맹을 균열하는 인물로 지목된 바 있다. 그렇지만 그는 평화와 통일이 목표이고 한미동맹은 수단일 뿐이라는 입장을 견지했다. 이날 강연에서도 그는 아직도 인계철선을 주장하며 국방을 미국에 의존하는 등 한미동맹이 목적이 된 사람이 있다며, 염치와 상식을 갖추고 한미동맹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존적 한미동맹 시대는 갔다"

과거에는 일방적인 원조를 받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이 전 장관을 말했다. 우리 정부가 미국의 요청으로 베트남에 국군을 파병할 때, 미국이 우리 군의 월급과 무기를 공급했고 당시 받은 개인용 소총 M16을 그대로 가지고 들어와 군의 현대화를 이루었다. 그렇지만 이라크에 파병할 때는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군인 월급을 주고 자이툰 부대의 장비들도 미국에서 돈을 주고 사온 것이다.

이 전 장관은 "과거 다 얻어 쓰면서 군대를 파병할 때와 다르다"며, "이제는 한미 공조도 한국의 이익을 생각하면서 논의할 때다"고 말했다. 그런데 여전히 "어린 자식이 부모 의존하듯이 미국을 의존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각성을 촉구했다.

"남북 관계 길게 보자"



▲ 남북평화재단 첫 번째 통일마당에는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했다. ⓒ뉴스앤조이 주재일

남북 관계의 변화를 이야기하면서도 이 전 장관은 성숙한 시선으로 바라볼 것을 요구했다. 지난해 열차 시험 운행이, 양측 당국이 합의까지 본 상황에서 마지막에 깨진 적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순간에는 아쉬워했지만, 기찻길은 1년 만에 열렸다. 이 전 장관은 "남북이 합의한 것은 그 순간만 따지고 보면 지켜지지 않은 게 많은 것 같지만, 남북의 약속은 1~2년 안에 대부분 다 지켜졌다"며, "호흡을 길게 하면서 북 측을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전 장관은 남북 관계는 많은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한해가 다르게 질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꿈에도 그리던 금강산 관광을 하였고 곧 육로가 뚫리고, 군사기지가 많은 내금강까지 시범 관광을 하는 중이다. 이 전 장관은 "이제 금강산 관광은 김화에서 내금강으로 경전철을 놓는 것이 거론되고 있다"며 "아직도 긴장감이 감도는 중부전선을 평화 지역으로 만드는 것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가올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곧 다가올 통일을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엇보다 북미 관계나 북한 내부의 변화보다 앞선 남북 관계 진전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에는 남북 관계가 호전되다가도 북미 관계 등 외부의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아왔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북 핵 사태가 터지자 남한의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개성공단 개발을 중단하고 금강산 관광도 끊자고 주장했다. 이들에게 이 전 장관은 "감성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라"고 권고했다.

마지막으로 이 전 장관은 통일은 상당한 도전과 함께 온다며, 도전을 이겨내지 못하면 통일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통일의 길 곳곳에 깔려있는 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단체들이 생성해서 남북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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