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재단은 지금...
평화는 모든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이다. 지금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간의 전쟁과 테러, 핵위기의 공포로부터 전 세계인은 평화로운 세상을 갈구하고 있다. 또한 아직도 냉전체제를 벗어나지 못한 마지막 분단국가인 우리 민족에게는 평화가 민족의 생존 문제와 직결되고 있다.
분단으로 인한 아픔은 아직도 우리 사회의 곳곳에 뿌리 내려 편견과 왜곡, 갈등과 다툼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서로에 대한 불신과 반목은 민족 발전의 가장 큰 저해 요인으로 민족의 밝은 미래를 향한 가장 큰 거침돌이기도 하다.
자세히 보기러시아의 침공 이후 러시아군에 의해 강간, 성적 착취, 고문을 당한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치료와 회복, 안정, 사회적 적응을 돕습니다.
드니프로 “Good Morning, We’re from Mariupol” 센터를 통해 매주 7,500명 이상의 실향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일에 협력합니다.
이스라엘 군인들과 불법 정착민들에 의해 토지 압류와 농지 파괴의 위협을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올리브나무를 심습니다.
남북평화재단은 남북의 평화, 그리고 세상의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는 사망 6,114명, 부상 9,132명, 국내실향민 697만 명, 난민 767만 명 이상 등 수많은 전쟁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참혹한 전쟁은 특히나 여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강간과 성적 착취가 전쟁의 무기로 사용되며 평생의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올리브나무 프로젝트는 이스라엘 군인들과 불법 정착민들에 의해 토지 압류와 농지 파괴의 위협을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올리브나무를 심어 팔레스타인 농부들의 땅과 생존을 지키고자 하는 국제 평화 협력운동입니다. 올리브나무를 심는 것은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땅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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